가맹본부의 자율적 상생협력 실천 선언식

운영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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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경기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최한 가맹본부 실무자 간담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 금리인상, 민간 소비 위축 등으로 인한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율적으로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고 안착시키는 것이 가장 바랍직하다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국내 주요 편의점 4곳과  외식업 가맹본부 10곳이 뜻을 

같이하면서 이번 상생협력 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 가맹본부는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가맹사업 법령을 준수하고,

표준계약서를 적극 활용하며 다른 경쟁 가맹본부의 가맹사업에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하지 않기로 다짐하며,

가맹점주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제한하는 계약조건을 설정하지 않고,

가맹점주의 경영 영업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조언과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맹점주와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날 수유리우동집은 대표 상생사례 발표를 진행하였는데요.

수유리우동집에서 가맹점주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상생협력사업과 

앞으로의 가맹점주와의 상생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14개의 가맹본부의 임직원분들은 

함께 선언식을 낭독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서명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유리우동집은 

위 선언문의 내용 처럼 가맹점주와의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가맹본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