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야기

수유리우동집은 1984년 1대 이종우 대표가
강북구 수유동의 12평 작은 매장에서
김밥, 우동, 짜장, 쫄면 
네 가지의 메뉴로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김밥은 어머니가 집에서 만들어 주시던 맛을 재현하였고 우동은 오랜 시행착오를 거치며 
멸치와 황태, 디포리 등으로 육수를 우려내고 밀가루를 직접 반죽하고 삶아 
멸치육수와 함께 따끈한 우동 한 그릇을 만들어 영업을 했던 것이 모태가 되어 
지금의 수제우동 전문점 수유리우동집 (주) 물과소금 가맹사업본부로 발전되었습니다.

40년 전의 우동집은 연탄난로와, 공중전화가 있었으며 손님이 직접 계산하고 
음식을 가져다 드시는 방식이 현재까지 전통처럼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같은 자리에서 2대 이종석 대표가 이어받아 영업중이며 소문난 맛집으로 
단골 손님들의 발걸음이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도 40년 전통 수유리우동집을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고맙고 감사드리며 
혼신을 다하여 청결과 정성으로 맛있는 우동 한 그릇을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